주말이 즐거워진다.
명품남녀
처음 시작은 작은 일상에서 시작했다.
"양파나 이런거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데... 한번 키워볼까?!,주말농장 같은 것도 괜챦던데..."
"정말?! 주말농장 하면 되지?! 나도 관심 많은데..."
"그럼 우리해볼까?!"
"그래... 알아보자"
이런 연으로 지금의 피난처와 인연이 되었고...
모종으로 상추,파프리카,방울토마토등 심기에서부터 시작해 지금은 열매가 익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매주 변해가는 밭을 볼때마다 소소한 일상이지만 행복감을 느낀다.
주말이 기대되는 요즘!!!
'4' 댓글
재성이네
- 2011.06.17
- 12:16:57
- (*.211.249.206)
안녕하세요...옆집 재성이네 입니다....
지난주에 저희가 못가서 뵙찌를 못했네요....
처음 분양받을때 잠깐뵙고.......는
우리가 착각을해...명품남녀님의 \밭까지..........헐...ㅋㅋ
고추대하는 날도 저녁6시넘어 가....해질시간이 촉박해...아빠랑 저랑 어찌나 열심히 했는지..ㅋㅋ
우리밭만 했으면 시간이 남았을텐데..ㅋㅋ
할때도 몰랐답니다...그다음주에 가서 알았지요..ㅋㅋ
명품남녀님께서...주말에와 가꾸고 손질하는 기쁨을 뺏앗은건 아니지......모르겠네요....
실수이니 널리 이해주세요...
월요일네 가보니.......우리 밭에 집게를 꽂아주셨더라구요...감사해요...
옆집이니..우리 친하게 지네요....
요번주주말에 오시면 한번뵈요....^^
명품남녀님
행복감 가득찬 글 감사합니다
농장 일구는 멋진 커플 사진 너무 훌륭해요
사진도 본문에서 보고 싶어요
수정하실 때
파일첨부된 내용을 본문삽입 버튼 한번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럼 한번 더 사진 본문으로도 볼 수 있도록 수고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