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인 형님들로부터
받는 혜택이 많아요
이번에는
4년 묵은 배추김치를 가져오셨네요
땅속 항아리에 보관한 지 4년된 것이라고
김치냉장고용 김치통에 담아 오셨어요. 2통씩이나~~
으흠~~
김치냄새로는 쉰냄새와 이상고약한 냄새가 진동하여
뚜껑을 열기가 무서웠는데......
막상 열어보니
색깔은 맛있게 보였어요^^
헹구지 않은 상태의 김치가 색깔이 예뻐보여
한 입 쏘옥 넣었다가~
^^ㅋㅋ
지금 그냥 먹지는 못하고
여러번 헹구어
김치찌개 만들어 먹는 중입니당
그냥 김치찌개용으로는
김치가 부드럽고 맛이 좋아요
김치를 4년이나 묵혔다가 먹는 다는 것도 처음 들어보아 신기했고요^^